제목

봄에 쓰기 좋은 퍼퓸샴푸, 바론 모링가 체리블라썸 샴푸 & 트리트먼트

내용



얼마전에 벚꽃축제를 해서 모찌랑 같이 갔다왔었는데, 저는 벚꽃을 엄청 좋아해서 축제 할 때마다 챙겨서 가는 편이에요. 이번에 딸내미랑 처음으로 같이 가봤는데, 다행히 모찌도 벚꽃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그곳에서 저희는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들을 줍고, 또 벚꽃으로 울창한 벚꽃길을 걷고 있는데 풍경이 정말 예술이였어요. 밖에서만 보는 예쁜 벚꽃을 집에서도 간직하고 싶은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봄맞이 벚꽃 에디션 제품들이 속속히 나오더군요. 저는 결국...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고 말았지만요. 문뜩 벚꽃 에디션에 체리블라썸 향까지 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제주 왕벚꽃의 향긋함을 담은 벚꽃 퍼퓸샴푸를 발견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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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모링가 체리블라썸 샴푸/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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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가 : 49,000원 (소셜 할인가 9,900원)

- 용량 : 500ml

- 특별 한정판

온라인 헤어케어 1위, 자연주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바론

순수한 자연 성분과 제주 왕벚꽃의 향긋함을 담은 벚꽃 퍼퓸샴푸


체리블라썸 샴푸와 트리트먼트 세트 답게, 벚꽃 이미지가 곱게 수 놓아져 있는 거 같이 벚꽃 이미지가 한 땀 한 땀 보이네요. 저는 샴푸 한 통을 사면 보통 850ml, 1000ml 대용량을 가서 두고두고 쓰는 편인데, 이번 바론 모링가 500ml 샴푸를 써보니깐 샴푸통의 핸디한 감도 좋고, 아기자기한 크기로 욕실에 놓아도 참 이쁘더라고요.




전성분을 유심히 봤어요. 벚꽃 뿐만 아니라 봉선화꽃, 데이지, 금낭화, 복숭아나무 등등 갖가지 꽃성분들이 들어 있어요. 꽃 추출물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또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만들어 준다고 하니, 푸석푸석한 제 모발에 쓰기 딱이겠네요.


또 모링가 샴푸는 유해성분 배제하고 안심성분만 사용해서 임산부와 어린이, 민감성 두피를 가지신 분들 모두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임산부인 제 친구에게도 추천해 줘야겠어요.



[바론 모링가 체리블라썸 트리트먼트 사용법]

1. 샴푸후 가볍게 물기를 제거후 적당량을 덜어 모발에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2. 3~5분 뒤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사용기간]

제조일로부터 36개월

2018년 4월 11일에 제조 되었으니, 3년 간은 문제없이 쓰겠네요~물론 올해 안에 다 쓸거 같지만요^^


모링가 체리블라썸 샴푸


샴푸를 꾸욱~짜 보았어요.

투명한 젤리 제형의 샴푸액이 나왔어요. 한 번의 펌프질로도 충분한 양이 나오네요.

저는 단발머리지만 풍부한 거품을 좋아해서 보통 펌프질을 두 번은 하거든요. 모링가 체리블라썸 샴푸도 2번 정도 펌프질해서 쓰면 딱 적당한 양이네요.



투명한 제형인데, 자세히 보면 반짝반짝해요. 마치 제 헤어도 샴푸하고 나면 반짝반짝한 성분들이 제 머릿결에 윤기를 좔좔 흐르게 만들어 줄 거 같아요.



폼클렌징에서 센카의 부드러운 거품을 좋아하는데, 그 느낌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모링가 샴푸도 거품이 엄청 부드러워요.

샴푸하는 내내 부드러운 거품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요~

거기다가 체리블라썸 샴푸 아니랄까봐 향긋한 봄내음 향을 느낌 수 있어서 더 릴렉스 되는 기분이였답니다.



[효과]

기름진 두피와 모발개선

두피 유수분밸런스조절

정수리냄새 개선 민감해진 두피진정

모발탄력 강화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름진 두피와 모발을 세정해서 깨끗하게 가꾸어줘요.


모링가 체리블라썸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는 샴푸와 다르게 색상이 흰색이고, 좀 더 단단한 젤리 느낌이예요.

부드럽게 펴져서 모발 골고루 바르기 편하고, 모발 끝과 잦은 펌과 염색으로 손상된 제 모발 사이사이에 영양분을 공급해줘서 쓰기 참 편했어요.



[특징]

정전기 예방

펌과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집중케어

모발 부드러움

모발탄력강화

수분 및 영양공급


요즘같이 미세먼지 심하고 건조한 날씨, 그리고 푸석하고 손상모발된 제 모발에 사용하기 딱이예요.

체리블라썸 특유의 봄내음 향과 함께 제 머릿결을 차분하면서 부드럽게 가꿔줍니다.


before


샴푸 안 한지 이틀이 지난 떡진 제 머리상태입니다. 특히 정수리 부분이 떡이 많이 졌는데, 뒷모습 위주로 찍었더니 기름기가 많이 보이지는 않네요. 머릿결이 안 좋아서 컬이 잘 안나와 저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꼭 고데기를 해줘서 헤어 스타일링을 잡아줘야해요.


after


모링가 체리블라썸 샴푸와 트리트먼트 딱 두 가지만 사용해서 머리를 막 말린 헤어 상태입니다.

드라이기로 구지 헤어 컬링을 잡아보진 않았는데, 샴푸로 기름기를 잡아주고 또 트리트먼트로 머릿결을 만들어 주니깐 자연스럽게 컬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특히나 모발 끝 부분은 머릿결 손상도가 심해서 평소에 엄청 부해보이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차분해 보이네요~

샴푸할 때 그리고 하고나서 샴푸 향이 너무 강하면 거부감이 있는 편인데, 모링가 샴푸는 샴푸하는 내내 은은한 향으로 기분이 좋고 또 드라이기 할 때는 향을 잘 나지 않아 좋았어요.



수분헤어 에센스 바른 뒤


평소에 수분이 부족한 모발이라 수분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었어요.

에센스를 바르니깐 머리가 더 차분해 보이기는 하네요. 샴푸로 깨끗이 씻고, 트리트먼트로 모발을 케어하고 거기다가 에센스로 코팅을 한 느낌이예요. 봄 맞이해서 샴푸랑 트리트먼트 바꿔 봤는데, 봄 느낌도 나고 너무 만족스럽네요^^




[출처] https://blog.naver.com/mom-fafa/221259098424

[글쓴이] 맘앤드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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